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윤(레전드히어로 삼국전) (문단 편집) === 11화, 12화 === >'''{{{#900020 왕윤 : 강해지는 법을 알고 싶다고?}}}''' >'''{{{#green 유비 : 네.}}}''' >'''{{{#900020 왕윤 : 뭐 이미 나보다 세던데.}}}''' >'''{{{#green 유비 : 네? 에이~! 말도 안돼요. 상대도 안됐잖아요.}}}''' >'''{{{#900020 왕윤 : 그런데 왜 덤볐어? 상대도 안 되는데.}}}''' >'''{{{#green 유비 : 그건...!}}}''' >'''{{{#900020 왕윤 : 허허허, 그게 강하다는 증거야. 마음이 강하다는...}}}''' >'''{{{#green 유비 : 마음이요?}}}''' >'''{{{#900020 왕윤 : 그래, 중요한 건 마음의 힘이야. 몸은 마음을 따라가게 되어있거든, 자넨 그걸 이미 가지고 있어. 그러니까 흔들리지 말고 계속 노력해, 그러다 보면 [[레전드히어로 임페리얼|언젠간 몰라보게 강해져 있을거야.]]}}}''' 11화에서 유비 앞에서 정체를 밝히고 [[유비(레전드히어로 삼국전)|유비]]랑 이런저런 얘기를 나눈다. 이후 태오가 오자 태오를 제쳐두고 유비랑 동탁을 체포할 작전을 준비하고, 유비 일행이 곰돌이 패밀리의 아지트에 잠입하지만 왕윤은 동탁과 부하가 된 상태였다. 실은 동탁이 초선을 납치했기에 어쩔 수 없이 복종한 것. 동탁에게 달려드는 태오를 제압하고 암호를 가르쳐준다. 동탁이 유비와 공손찬에게 당하기 직전에 나타나서 그를 구해줌과 동시에 그들과 싸운다. 유비의 시간 좀 벌어달라는 말에 그들과 적당히 싸우지만 동탁의 재촉 때문에 유비를 끝장내야할 위기에 놓인다. 하지만 결국 공격을 빗맞추면서 유비를 살린다. 이후 부하의 배신으로 초선을 빼오는데 성공한 태오를 보고 엄청난 패기를 발산하면서 동탁에게 공격을 날린다. 동탁은 파이널 배틀조차 걸지 못하고 탈탈 털려버린다. 이후 그를 체포하려 하지만 동탁은 자신의 몸에 부착한 폭탄으로 발악을 한다. 왕윤은 태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를 구하려 폭탄을 제거하지만 어느새 동탁은 태오에게서 총을 소매치기한 상황이라 그가 쏜 총을 맞고 사망하고 만다. >'''{{{#900020 왕윤: 미안하다. 미리 말하지 못해서... 네가 위험해질까봐..}}}''' >'''{{{#red 태오: 나중에 말하세요, 선배님...}}}''' >'''{{{#900020 왕윤: 같이 정의를 지키자고 했지...? 같이 하지 못해서 미안하다...}}}''' >'''{{{#red 태오: 그런 건 아무래도 좋습니다. 제발...}}}''' >'''{{{#900020 왕윤: 유비와 함께 해라. 그 녀석은 훌륭한 레전드히어로다. 그를 도와라. 칠보검... 유비에게 전해다오... [[유언/동양 창작물/특촬물|꼬맹이가 언제 이렇게...]]}}}''' >'''(태오의 머리를 쓰다듬고 과거를 회상하다가 운명한다.)''' >'''{{{#red 태오: 선배, 안돼요! 기다려 준다고 그랬잖아요, 선배...!! 가면 안돼요! {{{끄아아아악!!!}}}}}}''' 유비에게 칠보검을 전해주고 함께 싸우라는 유언을 남기지만 오히려 태오가 복수의 화신 '''조조'''로 각성하는 계기가 되고 만다. 여담으로 왕윤의 유품인 칠보검은 조조가 계속 갖고 있다가 최종화에서 초선이 칠보검을 갖고와 조조의 의식을 깨우는데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